갑자기 생기는 가려움증, 두드러기, 아토피 치료방법 11년차 민감피부 전문 피부과 대표원장과 함께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민감피부 전문 피부과
민앤민의원 대표원장 민아림이에요 ^^
아토피 하면 무조건 따라오는 단어,
바로 가려움증, 두드러기 인데요 이 가려움증 치료를 위해
원인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가려움증 원인과 치료는 모두 피부장벽에서부터 나옵니다
오늘 저 민아림과 함께 가려움증 원인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민감피부 전문 피부과 대표원장이 직접 말하는 피부장벽

피부는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서
피부장벽이라고 불리는데요.

담장을 만들 때, 벽돌을
차곡차곡 쌓고 나서 시멘트를 덧발라야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가 되는듯이
우리의 피부장벽 역시
벽돌 역할을 하는 각질세포가
차곡차곡 쌓여 있고,
그것을 시멘트처럼 지질이라는것이
견고하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지질의 대표적인 구성 성분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자유지방산 이에요.

자녀 중에 아토피가 있거나, 본인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분들은 다들 아실 텐데요
보통 보습제에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다고
많이 광고하는걸 보신 적 있으시죠?

세라마이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피부장벽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 피부장벽을 형성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해
피부장벽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

이 때 아토피가 쉽게 생긴다고하는
연구결과들도 있지요.
각질세포들이 무너진 벽돌처럼
솟아올라 피부를 거칠거칠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 못해
더욱 쉽게 건조해지기도 해요.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이
견고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보호막으로써의 기능도 떨어져요.

그래서 외부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쉽게 들어와 가려움증 증상이 더 심해져요.
그뿐만아니라 정상적인 피부보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쉽게 들어와
감염이 잘 됩니다.
그래서 아토피 가려움증을
치료할 때, 이 지질 구성성분을
채워주는데 더욱 주목을 하고 있어요.

(실제 치료 사례) 치료 전 → 치료 3개월 후

11년차 의사엄마가 알려드립니다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장벽이라는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막의 구조와 기능이
많이 망가진 상태에요.
정상 피부보다 수분이 빨리 손실되어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건조한 피부는 더 손상될 뿐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통해 균이 더 잘 침투하여
쉽게 감염이 일어나기도해요.
그래서 피부 보호막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죠.

현재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보습제가
많이 개발 되고 있는데요.
좋은 보습제의 주요 광고 문구 중
하나이기도 해서 많이 들어봤을 거에요.
앞서 세라마이드는 각질층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성분 중 하나라고 말씀 드렸죠?

외부에서 세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하고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 세라마이드와 단짝 친구가 있답니다.

(실제 치료 사례) 치료 전 → 치료 1개월 후

바로 콜레스테롤과 자유지방산인데요
이 둘은 지질 성분이에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각질세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때문에 세라마이드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콜레스테롤과 자유지방산을 일정 비율로
함께 사용할 때 비로소
피부 보호막이 잘 회복됨을 확인할 수 있어요.
때문에 여기에 주목하여
이 구성 성분을 채워주는 연구를 하게 되었죠.

이렇게 개발된 생리적 지질 복합체는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지 않은
치료제로 개발 되었어요.
아토피 환자가 이것을 하루에
두번 정도 꾸준히 사용 했을 때,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례가 많았어요.

외국에서는 실제로 스테로이드 사용 전에
1차 치료제로 사용하기도 해요.
저 역시 심하지 않은 아토피에는
먼저 처방하고 있기도 하고요.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다가
서서히 끊어볼 때
약을 대체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발림성이 좋기 때문에
두껍게 바를 필요 없이
얇게 펴바르면 된답니다.
한 번 바르는 양은
어른 엄지손톱만큼 떠서
아기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면 되요.
다만, 보습력은 충분하지 않은 편이라
단독 사용보다는 이 생리적 지질 복합체를
먼저 바른 뒤, 그 위에 보습제를
한 번 더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좋아요.

생리적 지질 복합체는
스테로이드와 달리
약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특히 각질 세포를 연결해주는
지질이 유전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이 생리적 지질 복합체만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창상피복제로 인정받은
인정비급여 제품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어요.

민감피부 전문 피부과 11년차 의사엄마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SrB 크림,
아토피 가려움증 원인 치료 궁금하신 분들은 꼭 알아두세요!

 

(실제 치료 사례) 치료 전 → 치료 3개월 후

SrB 스킨빌더 크림은 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보습제에요.
아토피나 가려움증 습진 등등등
민감성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장벽의 개선이라고 말씀드렸죠?

다양한 치료를 통해 피부를 보강하더래도
홈케어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엔
다시 피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럼 환자 입장에선 돈과 시간만 더 나가고
치료는 다시 원상복귀, 혹은 더 어려워지는 꼴이 되는것인데요
때문에 피부장벽 보호는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이에 저는 다양한 보습제를 테스트하며
피부장벽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특허 성분으로
개선해 나간 제품인 SrB 스킨빌더 크림을
개발하게 되었어요.

일반적으로 피부는 pH 4.5~5.5 정도를 유지하는데요.
손상된 피부의 경우는 이보다 pH가 높아지며
감염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건조해진 피부가 가려울 때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긁게 되는데
이 때 약해진 피부가 손상되는 동시에
손의 상재균인 황색포도알균 감염이 이루어지며
농가진 등의 2차 감염에 취약해지는거죠

따라서 하루 한 번 정도는 반드시
약산성 세정제로 씻고 pH 5.5 이하의 보습제로
하루 3~4번 이상 보습해주는 것이 좋아요.
SrB 스킨빌더 크림의 경우 pH 5.5 이하의 산도를 맞췄어요.

사용법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세정제를 사용해서 목욕 후 바로 SrB 스킨빌더 크림을
사용하면 되는데, 물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수건으로 흐르는 물기만 가볍게 닦고 바로 도포해주세요.
화잘실 문을 닫은 채로 또는
샤워 부스나 샤워 커튼 안 쪽에서 수증기가
가득 찬 상태로 보습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평소 하루 2~3번, 많이 건조한 경우는
4~5번 보습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크림 보습을 하여도 5~6시간만에
건조될 수 있으므로,
자주 보습해주시는게 중요해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하지만,
얼굴이나 민감하고 거친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민감피부의 경우, 피부 지질이 부족하므로
유분감이 있는 보습제 사용이 필요한데
지나치게 유분감이 많은 보습제의 경우는
끈적한 사용감으로 씻어내고
보습 해야하는 경우가 많죠.

SrB 스킨빌더 크림은 잔여감 없이
촉촉한, 촉매나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추출한
메도우폼씨 오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추가적인 세정 없이 바로 보습 가능해요.

아토피, 가려움증, 습진 등
각종 알레르기 피부염 및 민감성 피부의
치료 개선을 위해 쉼 없이 연구하고
치료해온 민앤민의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SrB 스킨빌더 크림이
당신의 피부에 봄 날을 가져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내원해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통해
알맞은 치료 방향성 제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카오톡 문의 :http://pf.kakao.com/_WvwMK

민앤민의원

홈페이지 :http://minhospital.kr/

민앤민의원, 민감피부클리닉 리프팅피부과 강남역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