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 심한 아토피 민감피부 전문 피부과 대표원장이 알려주는 치료 솔루션

안녕하세요~ 민감피부 전문 피부과

민앤민의원 대표원장 민아림이에요 ^^

오늘은 11년 동안 아토피 진료를 보면서 쌓은 노하우로

가려움증 심한 아토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가려움증 심한 아토피 , 치료 방법과 주의할 점

1. 가려움증 심한 아토피 위험성

난치성 만성질환인 아토피는 많은 환자분들과 보호자님들의 삶을 무너뜨려요.

특히나 가려움증이 심한 중증 아토피는 더더욱 많은 영향을 끼치죠.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깊은 곳에 있는 염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극심한 가려움증,

습진, 건조증, 홍반, 부스럼, 진물등을 일으키는데요.
중증 아토피로 이어지게 되면 출혈, 균열등 

2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또한 중증 아토피으로 인해 생기는 심한 가려움증은

초저녘과 밤에 심해져서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환자분들은 수면장애로 인하여

삶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수면 부족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로와 함께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까지 더해지면서

정신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 외적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과 

전염질환으로 오해하는 시선들 때문에 

환자분들을 더욱 고립되게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시키기 위해 

어떤 조치 또는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스테로이드의 위험성

( 실제 치료 사례 ) 치료 전 → 치료 3개월 후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가렵다거나 

피부발진이 생겼을때 스테로이드 치료를 

떠올리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줄이고 

면역억제를 작용하여 

모세혈관을 수축시켜주는 약물이에요.


개인이 처방받은 약을 여러사람이 돌려가면 사용한다던지

 혹은 처방에 충실하게 따르지 않고 단약을 하거나 

바르는 횟수와 정량을 바꾸어 사용하는 것처럼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스테로이드를 오랫동안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부가 얇아지는 것이에요.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정상적인 피부세포의 성장까지 억제하여 

위축되며 모세혈관이 넓어지고 멍이 잘들어요.
그로 인해 상처가 낫는 속도가 느려지고

 흉터나 튼살이 더 많이 생기게 돼요.
특히 스테로이드는 얼굴에 바를 때는 

더욱 주의 해야하는데요 .
스테로이드로 인해 뽀루지가 생길 수 있고 

사용하다가 끊을 때는 

여드름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스테로이드는 염증증상을 완화시켜주지만 

균을 없애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감염으로까지 이어지기 쉬워요.
황색포도알균의 감염, 농가진, 곰팡이 감염과 같은 

2차감염으로 환자분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어요.
아이들의 경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성장이 늦어지거나 혈중 당의 농도가 증가하여 

당뇨가 심해질 수 있어요.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뛰어난 약물이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기거나 악화되는데요.
스테로이드로 인한 내성만 생기고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증 아토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3.레이저와 광선의 좋은 점

( 실제 치료 사례 ) 치료 전 → 치료 4개월 후

장기간 사용한 스테로이드로 인하여 

감염에 취약해진 중증 아토피 환자에게

감염을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정상피부는 손톱으로 긁어도 감염으로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지만 아토피로 인해

피부장벽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어요.
감염된 피부는 염증반응으로 빨갛게 올라오지만 

스테로이드의 사용으로 염증반응을 억제한 

중증 아토피 환자들은 감염에 대한 증상을 

초기에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워져요.
이 때 여드름 균에 사용하는 광선치료

혹은 레이저치료를 사용하여 살균관리를 한다면

감염에 대해 예방할 수 있을 뿐더러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알균도 처리하여

가려움증도 줄일 수 있게 되어요.
살균재생관리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치료시간 대비 효과가 상당히 좋은데

그 중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또한 스테로이드에 내성이 생긴 

중증 아토피 환자들의 증상도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줄이거나 

장기간 사용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4.장 치료의 좋은점

( 실제 치료 사례 ) 치료 전 → 치료 3개월 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지 못하여 

장내 미생물의 조성을 바꾸어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어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프로가 모여있는 장은 

장내 미생물간의 불균형인 상태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아토피 증상은 

더욱 악화되기 쉬운데요.
대변 미생물 검사를 통해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확인되고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인 lgG검사를 했을 때

안맞는 음식이 너무 많아 장누수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에

장 내 유해균과 칸디다를 줄이는 영양제와 유산균을 처방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장치료를 할 수 있어요.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치료와 병행했을때 

중증 아토피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또한 평소 설사, 복통, 변비등으로 

속이 좋지 않았던 환자분들이

속이 많이 편해져서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하셔요


5.수액치료의 좋은점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코티졸 호르몬을 몸 안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게 하는 

수액치료는 중증 아토피 치료효과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 효과도 뛰어나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데요.
아토피 수액치료는 전반적인 면역체계의 정상화를 위해 사용되며 

우리몸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때문에 스테로이드보다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요.
 

6.중증 아토피 이겨낼 수 있어요!

스테로이드의 내성이 생겨버린 

중증 아토피까지 진행되었다면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한

큰 고통과 무너진 피부장벽,

2차감염으로인한 위험한 상태가 되었을텐데요.


하지만 더욱 더 강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몸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리고 

결국 더욱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가는 길이에요.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의사의 처방대로 정확한 횟수와 용량을 지켜주는 것이고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짧은 기간동안만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사용해야해요.
만일 이미 중증 아토피로 진행되었다면 

최대한 감염에 주의하면서 

몸의 면역체계를 되돌리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최대한 긁지 않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살균재생관리로 감염을 주의하고 

건강한 음식과 생활습관 개선, 

장치료를 통해 면역체계를 되돌리는 것은 

중증 아토피로부터 탈출하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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